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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김신영, 13일 '나가수' 매니저 복귀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6-13 11:57




지상렬(왼쪽),김신영
개그맨 지상렬과 김신영이 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매니저로 복귀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13일 펼쳐지는 '나가수'의 경연에서 새롭게 투입되는 가수들의 매니저를 맡을 예정이다. 이들은 오후 2시 이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 도착해 새 가수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지상렬은 시즌 1에서 김건모를, 시즌 2에서 임재범의 매니저를 맡아 '맏형 전문 매니저'로 불렸다. 임재범이 건강 문제로 잠정 하차하게 되면서 지상렬 또한 매니저를 쉬게 됐다.

이에 앞서 김신영은 지난 3월 28일 정엽의 탈락과 함께 하차했다. 김신영의 복귀는 2달 여 만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탈락한 이소라와 하차한 JK김동욱을 대신해 조관우와 장혜진이 새롭게 투입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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