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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동안미녀'가 마침내 월화극 정상에 오르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동안미녀'는 주인공 이소영(장나라)가 나이와 학력을 속였다는 사실이 들통난 데다 장나라, 최다니엘, 류진, 김민서 등 네 남녀주인공의 러브라인도 본격화되면서 극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미스 리플리'는 시청률 13.7%를 기록했고,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1%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