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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방송 출연하러 급히 달려왔더니 의상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모르겠네요."
"'꿀단지' 이후 워낙 반응이 좋아서 절로 힘이 납니다. 덕분에 요즘엔 매니저 없이도 더 바쁘게 활동하는 편이에요."
새로 선보인 '바로 나야'는 밝고 경쾌한 폴카풍의 세미트로트로 TV 라디오에서는 물론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서도 호평을 듣고 있다.
데뷔 3년차인 그녀는 사실상 무대 경력 10년의 중견가수로, 정식 데뷔 1년만인 지난 2009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