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종목이 종목이다 보니 저녁 식사를 마음껏 못 한다"며 평소 음식 조절에 많은 신경을 기울인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저녁은 거의 먹지 않거나 채소나 요거트 위주로 끼니를 해결한다"며 "저녁을 먹지 않다 보니 눈을 뜨자마자 밥을 찾는다. 아침은 든든하게 챙겨 먹는다"라고 밝혔다.
손연재는 "하루 정도만 살이 안 찌는 날이 있다면 떡볶이나 피자 같은 것을 먹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소녀시대의 '훗'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