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의 핑클 동료 이진이 '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이 1위를 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주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옥주현은 "이진과 함께 방송을 봤다"며 "핑클 시절에 이진이 눈물이 없는 친구로 유명했다. 그런데 내가 1위하는 모습을 보고 엉엉 울었다. 이진의 어머니께서도 전화로 '핑클 짱이다'라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한편, 1차 경연이 펼쳐진 지난 주 방송에서는 옥주현이 1위, BMK가 7위를 했다. 최종 탈락자는 12일 방송되는 2차 경연을 통해 결정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