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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도플갱어' 엔트레인 정정균, 24kg 폭풍감량 '3단변신' 화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6-01 10:24 | 최종수정 2011-06-01 10:26


정정균 변천사. 사진출처=온라인연예게시판

정정균(왼쪽)과 이홍기. 사진출처=온라인연예게시판

5인조 신인 보이그룹 엔트레인 멤버 정정균의 3단 변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연예게시판을 통해 정정균의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이미지를 뽐냈던 그가 24㎏를 감량, 점점 콧날과 턱선이 살아나는 변천사가 그대로 보여져 눈길을 끈다. FT아일랜드 '이홍기 도플갱어'로 반응을 얻고 있는 정정균의 오동통남 시절까지 본 네티즌들은 '꽃미남에게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 '다이어트는 역시 놀라워' '데뷔전에도 귀여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엔트레인은 프로듀서 김창환이 노이즈 이후 18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그룹으로 정정균 정승현 소울제이 김상우 송유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5월 27일 첫번째 싱글 '울면서 울어'를 발표, 댄스 음악 홍수 속에서 잔잔한 소울 잼으로 신선함을 주며 대형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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