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35)이 연하남과 열애 중이다.
백지영과의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주인공은 해병대 출신의 탤런트 정석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가을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JYJ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함께 관람하는 등 사랑을 키워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만큼 열애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상당히 조심스러웠다"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신곡 '보통'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며 정석원은 MBC 새 주말극 '애정 만만세'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