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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천희,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1-06-01 09:04 | 최종수정 2011-06-01 09:04


아역 배우 김새론이 이천희와 함께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진제공=NOA

김새론과 이천희가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SIYFF 측은 "청소년 문화에 영향력이 있으며 자신의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해 청소년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영화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김새론, 이천희가 청소년들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지킴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선정이유와 기대감을 밝혔다.

두 스타는 7일 예정된 SIYFF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후, 개막식 참석을 기점으로 영화제를 홍보에 적극 나선다.

이천희는 영화 '태풍태양' '뚝방전설' '허밍'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고, SBS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선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탤런트 전혜진과 최근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 아역 스타인 김새론은 영화 '여행자'로 데뷔해 '아저씨'를 통해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영화 '나는 아빠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들보다 더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 김새론은 홍지영 감독이 연출한 SIYFF 공식 트레일러 '춤추는 미래 소녀'에도 단독 출연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이천희가 김새롬과 함께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진제공=N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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