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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뱃살 망언으로 웃음. "허리사이즈 25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3-13 09:12


애프터스쿨 나나. 사진캡처=MBC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뱃살 망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나나는 1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했다.

이날 MC인 박미선이 "연예인들 사이에서 망언이 유행인데 나나도 뱃살이 잡혀 걱정이라는 망언을 했더라"라고 하자 나나는 "청바지 사이즈가 25인데 음식을 먹으면 배만 볼록 나와 걱정"이라고 투정했다.

이에 같은 그룹 박가희가 "복근을 없애려고 하는데 자꾸 생긴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출연진들이 박미선에게 망언을 해보라고 부추기자 박미선은 "난 이봉원 얼굴 보고 결혼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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