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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독도 공연 개최 이유를 밝혔다.
김장훈은 "독도에서 샤우팅은 얼마나 짜릿할까..발차기는 어떤 느낌일까. 느끼고 싶구요, 노래하고 춤추고 돌아올껍니다. 아름다운독도, 독도로 놀러오이소~라며 ?입니다. 한판 놀아봅시다~"라고 제안했다.
김장훈은 28일 독도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기획 단계부터 배편 섭외와 독도 입성 등 난항을 겪어 공연 무산의 위기에 놓였었다. 하지만 결국 배편 섭외를 극적으로 마무리 짓고 28일 오후 3시 30분께부터 독도 동도와 서도 중간 배를 정박, 선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반크 회원 및 팬 등 총 3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