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고양특례시장컵 제29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가 18~20일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홀트아동복지회와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1부 휠체어농구 6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김재현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장애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춰 준비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대중과 농구 팬들의 관심과 호응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일 치러지는 대회 결승전은 SNT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