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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성인 여자 국가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발표했다.
감독과 코치가 한 팀으로만 지원해야 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평가를 거쳐 각 후보자의 평가 총점을 합산한다.
최다 득점 팀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여자 국가대표 코칭스태프로 최종 선발된다.
계약 기간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료일까지로, 평가에 따라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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