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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팀당 68~70경기를 소화한 NBA. 정규시즌은 82경기다. 주간 파워랭킹이 발표됐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덴버는 1계단 하락한 2위에 올랐다. 4계단 상승한 미네소타의 약진도 임팩트가 있다.
미네소타는 에이스 빅맨 칼 앤서니 타운스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이 매체는 '앤서니 에드워즈는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존 콜린스를 상대로 올 시즌 가장 강력한 덩크를 꽂았다'며 '에드워즈를 중심으로 미네소타는 여전히 강력하다'고 했다.
반면 LA 클리퍼스는 8계단 하락한 12위, 피닉스 선즈 역시 8계단 떨어진 13위에 랭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지난 주와 동일한 17위, LA 레이커스는 8계단 하락한 18위에 그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
순위=팀명
1=보스턴
2=덴버
3=미네소타
4=오클라호마
5=클리블랜드
6=뉴욕
7=뉴올리언스
8=새크라멘토
9=밀워키
10=댈러스
11=올랜도
12=LA 클리퍼스
13=피닉스
14=인디애나
15=필라델피아
16=마이애미
17=골든스테이트
18=LA 레이커스
19=휴스턴
20=시카고
21=유타
22=애틀랜타
23=포틀랜드
24=샌안토니오
25=브루클린
26=샬럿
27=멤피스
28=디트로이트
29=토론토
30=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