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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LA 라이벌의 희비가 엇갈렸다.
필라델피아는 오펜스에서 6위, 디펜스에서 4위를 기록 중이다. 네트 레이팅은 +8.3이다. 제임스 하든을 내보냈지만, 조엘 엠비드와 타이리스 맥스의 원-투 펀치 시스템이 강력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말할 필요가 없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중심으로 강력한 신예들의 잠재력이 동시 다발로 폭발하고 있다. 뉴욕 닉스도 토론토 랩터스와의 트레이드로 전력을 보강했다.
이 매체는 'LA 레이커스는 A-의 평가를 내렸다. 27승14패, 오펜스 5위, 디펜스 14위다. 카와이 레너드, 풀 조지, 제임스 하든이 함께 뛰는 구간에서 ORTG는 무려 121.5점이다. 반면 LA 레이커스는 C다. 22승22패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심하다. 둘 중 하나가 없으면 LA 레이커스의 공격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공산이 높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30개 구단 중간 평가
애틀랜타=D-
보스턴=A+
브루클린=C-
샬럿=F
클리블랜드=B
시카고=C-
댈러스=B
덴버=B
디트로이트=F
골든스테이트=D
휴스턴=B+
인디애나=A
LA 클리퍼스=A-
LA 레이커스=C
멤피스=D
마이애미=B
밀워키=B-
미네소타=A-
뉴올리언스=B+
뉴욕=A-
오클라호마=A
올랜도=B
필라델피아=A+
피닉스=B
포틀랜드=C-
새크라멘토=B
샌안토니오=C-
토론토=C-
유타=B+
워싱턴=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