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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영국은 세계최고의 리그로 평가받는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있다.
영국 더 미러지는 14일(한국시각) '라힘 스털링이 라리가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진 뒤 영국 '해외파 축구 선수 톱 10'을 선정했다.
한마디로 타국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또, 같은 도르트문트에 있는 주드 벨링엄도 선정됐다. 첼시 토마스 투헬 감독은 벨링엄에 대해 '제이든 산초보다 더욱 가치가 높은 선수'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그는 17세에 버밍엄 시티를 떠나 분데스리가에 입성했고, 지난 시즌 맨체스터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 올 시즌 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데이비드 베컴,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게리 리네커 등이 선정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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