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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스타 퀸' 김단비(인천 신한은행)가 4라운드 MVP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진행되는 MIP에는 하나원큐의 강유림이 선정됐다. 강유림은 총 33표 중 26표를 받았다.
2019~2020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프로에 입문한 강유림은 개인 통산 첫 번째 라운드 MIP 선정됐다. 그는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4분58초를 뛰며 11.8점-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청주 KB스타즈전에서는 17점-9리바운드를 남기며 본인 한 경기 최다 득점과 리바운드 기록을 작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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