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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강이슬의 부상 투혼도 하나원큐의 7연패를 막진 못했다.
부천 하나원큐가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7대69로 아쉽게 패했다. 팀은 7연패에 빠졌다.
특히 어깨부상으로 빠졌던 강이슬이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데도 코트에 복귀한 터라 아쉬움이 더했다. 강이슬은 18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연패탈출을 위해 사력을 다했다.
강이슬과 함께 가드 신지현이 팀 최다인 22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KB스타즈 박지수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서 29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2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WKBL 역대 최다연속경기 더블더블 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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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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