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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국 WKBL(한국여자농구연맹)도 멈춰선다.
한편, WKBL까지 리그 중단을 선언하면서 대한민국 4대 프로스포츠가 올스톱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9일 예정했던 2020년 K리그 개막을 무기한 연기했다. 개막 연기는 1983년 K리그 출범 이후 처음이다.
KBO도 14일부터 치르려던 시범경기 전 일정(50경기)을 취소했다. KBO 시범경기 전체 일정이 취소된 것 역시 1982년 프로야구 출범 후 처음이다.
남녀프로배구는 지난달 25일부터 무관중 경기로 개최하다 3일부터 리그를 중단한 상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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