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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영국을 꺾고 12년 만에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중국은 스페인을 64대62로 제압, 2연승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영국을 상대로 시종일관 리드했지만 4쿼터에 집중력이 떨어졌고, 경기 종료 1분 전는 80-79까지 쫓겼다. 막판 역전 위기에 몰렸지만 박지수의 가로채기와 강이슬의 자유투 2개로 힘겹게 리드를 지켜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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