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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우리에겐 (슛을) 던질 선수가 많다."
이어 유 감독은 이날 전자랜드의 3점슛 시도(32개)가 2점슛 시도(31개)보다 많았던 부분에 관해 "3점슛이 많았다는 건 외곽에서 찬스가 많이 나왔다는 뜻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3점슛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많다. 기회만 나오면 이대헌과 박찬희 차바위 김낙현까지 다 던질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유 감독은 SK, DB와의 3강 구도에 관해 "지금 3강 구도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외국인 출전 제도가 바뀌어 국내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커진 상황인데, 그 속에서 부상 없이 체력 관리를 해주는 게 (3강 구도의)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고양=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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