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남자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서울 라이벌 삼성을 제압했다. .
SK 해결사 워니는 삼성의 골밑을 장악하며 29점-17리바운드로 승리 주역이 됐다. 김민수도 11점을 보탰다. 삼성에서는 김준일과 델로이 제임스가 각각 12점씩을 올렸지만 팀은 완패했다.
부산 kt는 홈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93대74로 제압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kt는 시즌 4승으로 승률을 5할로 끌어올렸다. 순위도 단독 5위(4승 4패)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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