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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전창진 감독의 부임 이후 색깔이 크게 달라졌다. KCC는 올시즌 체력, 스피드, 움직임 많은 농구를 표방한다.
용병 부문에서는 반신반의다. 토종 센터가 없는 단점을 조이 도시가 메워줘야 하지만 노쇠로 인한 스피드 약점이 전체 조직력을 헤칠 수 있다. 결국 한국 농구를 잘 아는 리온 윌리엄스의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 윌리엄스 역시 수비 전환에서 한계가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전력분석표
KCC
예상순위=6~8위
예상 베스트 5=유현준 이정현 송창용 송교창, 리온 윌리엄스
주요 식스맨=신명호 김국찬 박지훈, 조이 도시
부문별 평점(10점 만점)=가드 8 포워드 8 센터 7 식스맨 6 팀 조직력 9
주목할 선수=송교창(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 부상 걱정 NO)
장&단점=장기 레이스 맞춤형 준비 & 확실한 슈터-센터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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