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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27점 폭발' 삼성생명, 신한은행에 신승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9-01-19 20:22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핑크스타 박하나가 하프타임 이벤트로 3점슛 시범을 보이고 있다. 올스타전은 팬투표 100%를 반영한 팀당 국내선수 5명 및 외국인선수 2명과 감독추천 국내선수 3명으로 팀당 각 10명으로 구성된 핑크스타와 블루스타팀이 경기를 펼쳤다.
장충=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1.06/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상대로 신승을 거뒀다.

삼성생명은 1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69대67, 2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공동 4위팀들과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며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최하위 신한은행은 6연패 늪에 빠졌다.

삼성생명은 슈터 박하나가 27득점, 6스틸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센터 배혜윤도 22득점을 하며 팀을 이끌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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