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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결승 3점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연승을 이끌었다.
종료 15초 전 오리온은 작전타임을 불렀다. 그리고 이어진 공격에서 허일영이 왼쪽 사이드 극적인 역전 3점슛을 터뜨렸다.
KCC도 작전타임이 있었다. 이정현이 1대1 공격을 시도하는 듯 했다. 하지만 티그가 무리한 돌파에 이은 슛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1.1초가 남은 상황 오리온의 터치아웃으로 KCC공. KCC는 티그가 하승진에게 공을 높이 띄워줬지만, 하승진이 제대로 공을 잡지 못해 승리를 헌납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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