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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축구가 56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향해 달린다.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4일 오전 30분(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 U-23 대표팀과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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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준비의 걸림돌도 해결했다. 일본은 와일드 카드로 이타쿠라 고(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 마치다 고키(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이토 히로키(슈투트가르트), 엔도 와타루(리버풀), 다나카 아오(포르투나 뒤셀도르프) 등을 폭넓게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들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의 핵심 멤버다. 6월 열리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출격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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