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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1일 WKBL 사옥에서 동아오츠카와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WKBL 이병완 총재, 양원준 사무총장, 박찬숙 경기운영본부장, 동아오츠카 양동영 대표이사, 이진숙 상무 등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WKBL 유소녀 농구 클럽을 통해 기량을 갈고닦아 여자농구 엘리트 선수로 WKBL 유소녀 농구 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홍현서(선일초 6학년), 안서연(연학초 6학년) 등 유망주 선수들도 이날 조인식에 함께했다. 양사 관계자들이 유망주 선수들에게 직접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