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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가 1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나고야와 가와사키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원주 DB 선수단은 나고야로 출국해 시가, 산엔 등 일본 프로팀과 연습경기를 한다. 17일에는 가와사키로 이동해 도쿄Z, 가와사키, 요코하마와 총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원주 DB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국내선수들이 새 외국인 선수 마커스 포스터, 저스틴 틸먼과 호흡을 맞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시즌을 준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