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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초청팀 스탬피드가 6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조별 예선에서 인펄스를 19대10으로 꺾었지만 CLA에서 11대13으로 패한 스탬피드는 4강전에서 PEC를 21대1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스탬피드는 박민수 김민섭 방덕원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포진한 ISE를 맞아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따냈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데상트, ISE 볼러스, PEC, CLA 챔피언스, 인펄스 등 국내 5개 팀과 일본 교류팀 스탬피드가 9라운드까지 조별 예선, 4강전, 결승전을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7라운드는 22일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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