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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가 창원 LG세이커스를 잡고 2연승을 거뒀다.
1쿼터 삼성은 커밍스와 이동엽, LG는 김시래와 켈리가 연속득점하며 접전을 벌였다.
18-16으로 시작한 2쿼터에서는 삼성이 이동엽과 라틀리프 그리고 이관희가 득점하며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3쿼터는 LG도 힘을 냈다. 김시래와 로빈슨 그리고 켈리 그리고 김종규가 득점에 가세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4쿼터에는 삼성이 라틀리프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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