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일 열리는 2017~2018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KEB하나은행전에서 원정팀인 KEB하나은행의 우세를 예상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우리은행이 앞서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시즌 막바지인 만큼 변수는 충분히 존재한다"며 "상대전적에서도 우리은행이 6전 전승이지만 그 중 3경기가 5점차 이내 접전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자료를 수집한 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50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2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