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t 소닉붐 신인 양홍석이 덩크 컨테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양홍석은 총 53.5점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경쟁자들이 쟁쟁해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양홍석은 덩크 컨테스트가 끝난 후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한편, 외국인 선수 부문에서 디온테 버튼(원주 DB 프로미), 국내 선수 부문에서 김민수(서울 SK 나이츠)가 덩크 컨테스트 우승을 차지했다.
잠실학생=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