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지훈이 시작해 끝낸 경기다."
유 감독은 경기 후 "오늘은 함지훈이 시작해 끝낸 경기다. 기록만 봐도 함지훈이 혼자 다했다. 실책도 없었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힘들어서 못하겠다. 감독이 하는 부분이 있고, 선수들이 알아서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잘 이뤄지지 않아 답답하다. 4쿼터 문태종에게 동점 3점을 맞는 장면, 오른쪽으로만 돌파하는 에드워즈에게 19점이나 준 것 등이 그 예다. 분명 경기 전에 얘기를 해줬는데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고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