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삼성화재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삼생화재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며 "삼성화재는 4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1라운드를 마감한 반면, 지난 시즌 정규 시즌 우승자인 대한항공은 7개 팀 중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35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6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발표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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