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와 안양 KGC의 프로농구 경기가 24일 오후 안양체육관에서 열렸다. SK 김민수가 KGC 오세근을 제치며 미들슛을 시도하고 있다. 안양=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3.24/ |
|
서울 SK 나이츠가 내부 FA(자유계약선수) 김민수와 변기훈을 잔류시켰다.
SK는 FA 원소속구단 협상 마감일인 16일 김민수와 보수 총액 3억5000만원(연봉 2억7000만원+인센티브 8000만원, 계약기간 3년), 변기훈과 보수 총액 3억원(연봉 2억4000만원+인센티브 6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 외 동국대 출신 김동욱과도 계약기간 1년 총액 3000만원에 계약을 연장했다.
한편, 이번에 FA 자격을 얻은 송창무, 오용준, 이정석, 김민섭, 정준원 5명의 선수와는 협상이 결렬됐다. 이 선수들은 시장에 나가 다른 팀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