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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의 최종선택은 켈리였다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7-03-08 18:06


전자랜드는 제임스 켈리가 다시 돌아왔다. 경기장면. 사진제공=KBL

전자랜드는 결국 제임스 켈리(1m97)를 선택했다.

올 시즌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선택했던 켈리였다. 하지만 부상과 함께 대체 카드 아이반 아스카가 들어왔다. 인사이드를 지켜주면서 전자랜드는 상승세를 탔고, 결국 아스카를 선택했다.

그러나 높이와 기량에서 한계를 드러낸 아스카. 전자랜드는 다시 고심했고, 결국 퇴출됐던 켈리를 불러들였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9일 SK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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