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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가 19일과 20일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서울삼성 리틀썬더스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첫날에는 오전 주희정, 송창무가 일일 감독 체험과 사인회를 할 예정이다. 대회 초등부 우승, 준우승 팀과 중등부 우승팀은 8월 예정인 '2016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에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잠실실내체육관 1층 좌석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19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