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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실책 때문에 자멸했다."
박 감독은 "3쿼터 연속적인 실책 4~5개가 나왔다. 이 부분이 좋지 않았다"고 했다. KEB는 전반 KB에 근소한 우위를 보이고 있었다.
박 감독은 "리드할 수 있는 찬스가 있었는데 놓쳤다"고 했다.
박 감독은 "더블팀에 대비한 공격 연습을 많이 했지만, 휴스턴의 늦은 패스 타이밍과 실책 때문에 졌다"고 했다.
그는 "이제 우리 팀에 대해서 윤곽이 드러났다. 인사이드 둘(첼시 리, 샤데 휴스턴)만으로 경기를 이기기는 힘들다. 이 부분을 풀어야 한다"고 했다. 청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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