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의 진격이 거침없다.
접전이었다. 경기종료 1분24초를 남기고 골든스테이트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자유투 2방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44초 전 토론토의 에이스 가드 카일 라우리에게 골밑돌파를 허용, 1점 차까지 추격당했다. 하지만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를 실패, 결국 골든스테이트는 리드를 지켜갔다.
끝까지 공격권을 유지한 골든스테이트는 상대의 반칙 작전에 연속 자유투 6개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지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전적(6일
덴버 108-105 필라델피아
골든스테이트 112-109 토론토
마이애미 99-84 클리블랜드
샬럿 102-96 시카고
휴스턴 120-113 새크라멘토
포틀랜드 109-103 미네소타
밀워키 106-91 뉴욕
샌안토니오 108-105 보스턴
유타 122-119 인디애나
LA 클리퍼스 103-101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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