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외국인 듀오 리오 라이온스와 커스버트 빅터가 각각 21득점, 13득점으로 활약했다. 포워드 배수용도 16득점의 깜짝 활약을 펼쳤다.
모비스는 3일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한국 대표 원주 동부 프로미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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