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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창원 LG, 르꼬끄 유니폼 입고 뛴다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9-02 08:34


김완태 창원 LG 세이커스 단장(오른쪽)과 민세중 데상트 코리아 상무가 용품 후원 협약서에 사인한 뒤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창원 LG 세이커스

창원 LG 세이커스가 두 시즌 동안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로부터 용품 후원을 받는다. 1일 후원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한 양쪽 관계자들. 왼쪽부터 유병훈, 민세중 데상트 코리아 상무, 김 진 감독, 김완태 단장, 김영환. 사진제공=창원 LG 세이커스

김완태 창원 LG 세이커스 단장(오른쪽)과 민세중 데상트 코리아 상무가 르꼬끄 용품 후원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 LG 세이커스

남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새 용품 후원사로 '르꼬끄 스포르티브'를 맞았다.

창원 LG는 데상트 코리아와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 용품을 지원받는 공식 후원 협약을 1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완태 단장과 김 진 감독, 주장인 김영환, 유병훈이 참석했다. LG는 2015~2016시즌과 2016~2017시즌에 르꼬끄로부터 유니폼과 연습복 등 각종 용품을 후원받는다.

창원 LG는 1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이번 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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