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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구단주 조용병)가 28일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과 함께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왕태욱 단장은 "지역밀착 활동 및 다양한 팬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인천시민 여러분들께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시즌 반드시 우승을 달성해 인천의 자랑이 되는 농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선수단 친필 사인볼 및 유정복 시장의 2014~2015시즌 신한은행의 인천 홈 개막전 축사 및 시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감사의 선물로 전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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