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1일부터 12일에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14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승5패 15회차 게임을 발행한다.
반면 동부 지구에서는 서부와 달리 대다수 경기가 하위권팀으로 선정됐다. 먼저, 13위 올랜도가 1경기와 11경기에서 각각 토론토, 뉴욕닉스를 상대한다. 최하위 뉴욕닉스는 6위 밀워키와 맞대결을 펼치며, 12위 디트로이트는 안방에서 10위 인디애나와 일전을 펼친다.
이밖에, 12경기에서는 드웨인 웨이드가 이끄는 8위 마이애미와 데미안 릴라드 등을 앞세워 강호로 떠오른 4위 토론토전이 농구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농구토토 승5패 게임이 시즌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NBA를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며 "시즌 막판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각 팀의 사정을 충분히 감안한 참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농구토토 승5패 15회차는 6일 오전 9시30분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10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한다. 이밖에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