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리온스 이승현 "빨리 이겨서 올라갈 것"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5-03-06 11:33


"신인으로 첫 플레이오프, 기쁘다."

13년만에 플레이오프 우승에 도전하는 오리온스, 올 시즌 1순위 신인으로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끈 신인 이승현은 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빨리 이겨서 빨리 올라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월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고양체육관에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오리온스 이승현이 KGC 오세근의 수비를 앞에 두고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고양=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3.01
그는 "신인으로서 플레이오프에 첫 진출하게 됐는데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플레이오프가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빨리 이겨서 빨리 올라가도록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