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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한국농구연맹)이 5일 모비스 정규리그 우승 시상식을 한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모비스는 6강이 쉽지 않은 약체였다. 하지만 유재학 감독 부임 이후 2000년대 중반부터 양동근과 함지훈을 중심으로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2000년대 최고의 농구 명가로 변신했다.
KBL은 6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PO에 진출한 6개팀 감독과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데이 행사를 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