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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가 파죽의 11연승을 달렸다.
LG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SK를 95대71로 제압했다. 1월 2일 고양 오리온스전부터 11연승이다. 23승20패, 승률 5할3푼5리를 기록한 LG는 단독 4위가 됐다. 3위 원주 동부와 5게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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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또 선수들의 적극적인 수비를 칭찬했다.
11연승 행진. 동부를 제외하고 8개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김 감독은 "연승은 큰 의미를 둘 부분이 아니다. 매경기 승리가 중요하다"며 "1,2,3라운드에서 어려웠는데, 선수들이 위기를 잘 극복해줬다"고 칭찬했다.
잠실학생=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