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DB생명, 신정자에게 특별상 수여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1-26 17:52


18일 오후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선수 소개에서 신한은행 김단비(왼쪽)이 KDB생명 신정자와 춤을 추고 있다.
청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1.18.

KDB생명 위너스 신정자가 특별상을 받는다.

KDB생명은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를 앞드고 신정자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 신정자는 지난 시즌 WKBL 최초 5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현재 540경기 출전이다. 또, 4276 리바운드로 여자농구 최초 4000 리바운드 돌파 기록도 갖고있다.

KDB생명은 "규정에는 없지만, 신정자가 대기록을 수립하며 타의 모범이 돼 특별상을 수여한다"라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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