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 펼쳐지는 전자랜드-오리온스(1경기), 창원LG-서울삼성(2경기)전 등 2014~20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자랜드-오리오스(1경기)전에서 양팀의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나란히 2승2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득점은 77.0점을 올린 전자랜드가 74.0점을 기록한 오리온스보다 조금 높은 편이다.
1경기 창원LG-서울삼성전에서는 80점대(36.91%)를 기록한 LG가 70점(36.08%)에 머무른 삼성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은 23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