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나이츠가 4연승으로 올스타브레이크를 맞게 됐다. SK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경기서 애런 헤인즈(28득점, 19리바운드)와 박승리 등의 활약에 힘입어 76대67로 승리해 1위 모비스와 승차없는 2위가 됐다.
특히 상대의 존 디펜스에 대한 공격이 잘 이뤄지고 있는 것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문 감독은 "3경기 연속 상대의 존디펜스에도 70점 이상 득점한 것은 좋았다"면서 "좀 더 존 디펜스에 대한 공격이 몸에 배도록 준비를 더 하겠다"라고 말했다.
잠실학생=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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