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모비스가 울산 지역 농구 저변 확대와 붐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울산대학교와 삼산동 업스퀘어 광장 특설 코트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부 각 32개팀을 비롯해 일반부 16개팀 등 총 80개팀이 참가해 울산지역 3on3 최강팀을 가린다.
5일 삼산동 업스퀘어 광장 특설코트에서 진행되는 대회 마지막 날 일정에는 모비스 선수들도 참여해 대회 참가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KBL 역대 최초로 3연패와 V6를 기원하는 영상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출정식에서는 동천체육관에 전시될 지난 시즌 우승 트로피를 팬들과 함께 봉인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