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벨라루스에 졌다.
한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벨라루스에 64대70으로 패했다. 한국은 호주와 29일 2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이번 대회 선수단을 젊은 선수 위주로 꾸렸다. 최강 멤버는 기간이 겹치는 바람에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했다. 두 팀을 꾸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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